쉬운 것은 없다!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5/17
 
어제 일본 호스트 로랜드 책 다 읽었다. 
호스트의 세계를 이야기할 줄 알았는데 자기 계발서였다. 
그리고 내용은 어떤 스님이 썼다고 할 정도였다. 
다른 자기 계발서에 나오는 내용도 있고 
모든 것을 자신의 에피소드를 들어서 설명해서 이해하기 쉬웠다. 
혹시나 남자 꼬시거나 대본 쓸 때 참고할 만한 것은 없을까? 해서 
꼼꼼히 읽었는데 그런 책은 아니었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드는 생각이 나는 무엇에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였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진짜 저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어!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했는지 말이다. 
말은 00 한다 00 한다 떠들면서 얼마큼 최선을 다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노력은 안 하고 성공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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