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회를 살면서 참 이기적인게 있다.
자신의 생각과 판단이 사회에 적용될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다르다.
사회의 생각과 판단은 전혀 자신과 다르게 흐른다는 말이다.
사회를 경험한 사람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그 차이에서 크게 달라진다.
예를들어 
전쟁을 아는 사람과 경험한 사람은 전혀 다르다.
경험은 그것이 엄청난 것임을 알고 전쟁은 알고만 있는 사람은 그 심각성을 모른다.
나의 눈앞에서 아니면 내가 다치고 죽고를 겪으면 그것만큼 세상이 지옥이 없음을 전쟁을 경험한 사람들은 안다.
그래서 무서움을 실질적으로 경험한 것이랑 가상적으로 경험한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정보의 호수속에서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그것을 전부 안다고 착각한다.
참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수 없다고 생각한다.
나조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