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천사 그리고 왕가위
2023/10/19
단지 지금, 이 밤을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할 뿐이라고 말하는 야속한 여명이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막문위. 무너진 벼랑 끝에 서 있더라도 받아들이는 마음. 그것이 그 시대의 사랑이었지요. 90년대의 관점과 형태. 요즘 개봉하는 영화에서 이런 감성 찾아볼 수 있을까요? 어쩌면은 이 장면을 이렇게 표현해 낼 수 있을까요? 감독과 배우들.
고독한 킬러 여명에게 이가흔은 만날 수 없는 동료이자 삶의 일부입니다. 그녀와 함께할 수 없는 현실, 외로운 여명이 막문위에 말...
@수지 사진은 20여년 전 사진입니다. ^^
@윤린 님,, 프로필 사진보고 젊은이라고 생각했는데 감성은 고전을 좋아하고 90년대 문화를 좋아하는 갬성을 가지셨네요.. 준수하게 모범생처럼 잘 생긴 여명을 좋아하셨군요..
나와 다른 시대를 살았을 것 같은 여명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이 신기할 때가 있습니다.
그 시대,, 노래, 너무 좋지요..
@나철여 네. 첨밀밀도 참 좋았어요. 장만옥은 여신! ^^
..."설레죠. 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눈가에서 바람개비가 돌았던가요?"...
공감요...짧지만 긴 여운~~~^&^
@수지 사진은 20여년 전 사진입니다. ^^
@윤린 님,, 프로필 사진보고 젊은이라고 생각했는데 감성은 고전을 좋아하고 90년대 문화를 좋아하는 갬성을 가지셨네요.. 준수하게 모범생처럼 잘 생긴 여명을 좋아하셨군요..
나와 다른 시대를 살았을 것 같은 여명이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이 신기할 때가 있습니다.
그 시대,, 노래, 너무 좋지요..
@나철여 네. 첨밀밀도 참 좋았어요. 장만옥은 여신! ^^
..."설레죠. 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눈가에서 바람개비가 돌았던가요?"...
공감요...짧지만 긴 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