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1
아멘.감사드립니다.그 말씀대로 모두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글을 읽다가 울어버렸네요. 저와 오빠를 그리고 믿지않는 아버지를 하나님께 맡기고 떠나신 엄마의 말씀같아서..그리고 그 편지를 제신랑 최요셉집사에게 전해주고싶다고 생각들었어요.
아마 이런 마음으로 아들을 사랑하셨을 아버지가 생각났거든요.하나님이 하셨죠.
제신랑은 하나님께서 이세상에 혼자보내어 미안하다고 하셨었거든요. 태어나는날 엄마가 돌아가셨고 중학교1학년때 아버지마저 떠나셨어요. 너무 멋진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늘 혼자 쓸쓸해하면서 아버지를 그렸었죠.하나님아버지를 만났지만,그게 가장 크고 또 더 말할나위없이 행복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들려주는 사랑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아버님의 사랑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은 너무나 위대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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