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06
오랜만에 들르신거 맞죠.
많이 바쁘셨나봐요.
이 아침에 님의 기도같은 편지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우리가 어찌 완벽할수있을까요.
우리가 아무리 갖춘대도 늘 부족할것이고 우리가 아무리 잘났다해도 하나님보시기엔 웃으실정도로 우린 나약한 존재들이니^^
그분께 맡겨드린 님의 사랑에 제 기도를 보태고 싶어지네요.
기도할께요.님과 님의 가정,자녀들을 위해.
선포기도로.
해아래새것은 하나도 없잖아요.
우리가 늘 새롭게 맞이하는 것 같은 그 무엇무엇도 형태를 달리한 것일뿐,
님께 삶의 이유가 되시는, 그 거룩한 자녀들 주님 전에 온전히 올려드리시고 바쁜가운데서도 건강꼭 챙기시길 바래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더하기,얼마전에 북매냐님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잠깐 다녀가셨었어요.우리의 만남은 다음으로 연기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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