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1
어쩌다 보니 여행을 많이 하게 되었고, 시오노나나미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이탈리아를 자동차로 2번 여행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베이킹과 한국요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나라마다의 식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더불어 그들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면서 그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일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여행하고 요리하고 사색하면서 무척 행복한 시간을 가지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회화보는 것 좋아하고 외발자전거를 타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사실 외발을 타면서 세계를 한바퀴 돌고 싶은 것은 저의 오랜 꿈입니다.
걱정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생각나지만 슬픈 감정은 아니었습니다. 좋은 저녁 되셔요 ^^
한근희님 안녕하세요.
혹여나 제 글이 떠나보내야만 했던 분을 생각나게 하여
슬픔의 감정을 크게 한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다시 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그곳을 갈것인데 먼저 가시는 분들을 배웅해주는 것이죠.
우리도 슬픔을 극복하고 담담하게 보내주고, 이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할 듯합니다. ^^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걱정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생각나지만 슬픈 감정은 아니었습니다. 좋은 저녁 되셔요 ^^
한근희님 안녕하세요.
혹여나 제 글이 떠나보내야만 했던 분을 생각나게 하여
슬픔의 감정을 크게 한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다시 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그곳을 갈것인데 먼저 가시는 분들을 배웅해주는 것이죠.
우리도 슬픔을 극복하고 담담하게 보내주고, 이별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할 듯합니다. ^^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