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Feat. 고양이의 하루)

이세련
이세련 · 잘 부탁드립니다.
2021/10/27
어제도 산책을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동네를 어슬렁거리면서 쉬려는데 웬일인지요? 아무튼 여기 얼룩소에 난생 처음으로 사진 한 장 투척합니다.

나도 여기에서 존다옹! 야옹!


그새 또 새끼를 가졌는지 배부른 몸을 잔뜩 한 채 꾸벅꾸벅 졸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은 그저 희희낙락함과 여유자적함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어서 저에게도 즐거운 구경거리였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고양이의 마음 속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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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40대의 여성입니다. 글로 저를 치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들어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모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지만, 어수룩한 학점으로 졸업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데다가 직업도 변변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얼룩소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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