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전세계 금융 바이블이라 소개되고 출판 20주년을 넘긴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를 읽고 느낀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배워온 금융지식과 돈에대한 사고는 어쩌면 너무나도 진부하고 부자로써 가는 길을 스스로 막는 길을 자초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초반부에 로버트의 친구 마이크의 아버지는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너희들 때문에라도 부자가 되어야한다.” 그 동안 어려서부터 받아온 교육은 너무 잘못 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돈을 사랑하고 돈을 추구하는 것이 잘못 된 것이며 부자들은 악하고 부자들은 탐욕스럽다는 인식을 말이죠. 오늘 날 돌아보면 부자들이 돈을 소비하면서 그 파급효과로 평범한 사람들도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나에게 직접적으로 현찰을 주진 않더라도 여러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