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7
브런치 북에 있는 미혜님의 글을 읽어본 적이 있어요. 이곳에서는 단편적으로 보이는 삶의 일부였다면 그것을 쭉 읽어보니 한 사람의 애처로운 일생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 힘들었겠다. 평범하지 않은 삶을 견디고 평범하게 살기까지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자신의 상처와 속 마음을 드러내어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미혜님은 이미 한계를 극복하고 답을 찾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명 내겐 '씀'을 알기 전과, 후의 삶이 확연히 틀리다..
저 또한 쓰는 삶을 통해 이전과 다른 삶이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더 나은 삶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씀'을 통해 그 질긴 놈과 완전한 이별을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사이에 있는 것들, 쉽게 바뀌는 것들, 덧없이 사...
오홍홍~ ㅇㅋㅇㅋ
고마워요^_^ ㅎㅎ
흠…미혜님 색은 비누방울색?
비누방울은 그냥 뿌옇고 무색 같지만 투명한 표면이 무지개빛이 잖아요?!! 너무 억지인가? 그만큼 신비하고 묘한 색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용^_^ ❤️
브런치 작가신청으로 검색해 보세요.
거기서 쓰라는 것 간단히 쓰고
글은 있는 거 제출^^
이미 좋은글 많이 써두셔서
달콤님 정도면 통과실듯요?
제가 됐는데 안 될리가 없졍. 흐흐
그리고 달콤님 만의 색도 참 좋아요.
처음부터 눈에 띄었다 했져 제가? ㅎㅎ
제 글은 제가 색을 몰라성.
검은색인가.
푸하하하하하하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브런치 고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먹는거 밖에 몰라소…🥲ㅎㅎ
암튼 미혜님만의 색깔이 뚜렷한 글 매력있고 부러워요!!
앞으로도 쓰는 것을 통해 마음이 더 건강해지길 바라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달콤님~
브런치북을 봐주셨다니 감동입니다.
아마 여기 있는 분들은 이미 쓰면서 변화하는 경험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게 무엇이 되었 건 분명 있을 거란 걸 우린 확신할 수 있게 되었지용? 흐흐흐
넘 과찬, 과대 평가를 해주셨지만,
저도 여전히 아픔을 치유하는 한 사람 이지요.
그런데 글을 쓰고 정말 살만해졌어요.
그건 얼룩소와, 얼루커님들 덕분에 가능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제글이 이곳에 어울리지 않지만
여전히 꾸역꾸역 오고 있는 것같아요.
늘 길고 정성스런 답글로 쓸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콤님도 마음만 먹으시면
브런치에서 뵐 수 있을듯 합니다만. 흐흐
오홍홍~ ㅇㅋㅇㅋ
고마워요^_^ ㅎㅎ
흠…미혜님 색은 비누방울색?
비누방울은 그냥 뿌옇고 무색 같지만 투명한 표면이 무지개빛이 잖아요?!! 너무 억지인가? 그만큼 신비하고 묘한 색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용^_^ ❤️
브런치 작가신청으로 검색해 보세요.
거기서 쓰라는 것 간단히 쓰고
글은 있는 거 제출^^
이미 좋은글 많이 써두셔서
달콤님 정도면 통과실듯요?
제가 됐는데 안 될리가 없졍. 흐흐
그리고 달콤님 만의 색도 참 좋아요.
처음부터 눈에 띄었다 했져 제가? ㅎㅎ
제 글은 제가 색을 몰라성.
검은색인가.
푸하하하하하하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브런치 고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먹는거 밖에 몰라소…🥲ㅎㅎ
암튼 미혜님만의 색깔이 뚜렷한 글 매력있고 부러워요!!
앞으로도 쓰는 것을 통해 마음이 더 건강해지길 바라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달콤님~
브런치북을 봐주셨다니 감동입니다.
아마 여기 있는 분들은 이미 쓰면서 변화하는 경험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그게 무엇이 되었 건 분명 있을 거란 걸 우린 확신할 수 있게 되었지용? 흐흐흐
넘 과찬, 과대 평가를 해주셨지만,
저도 여전히 아픔을 치유하는 한 사람 이지요.
그런데 글을 쓰고 정말 살만해졌어요.
그건 얼룩소와, 얼루커님들 덕분에 가능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제글이 이곳에 어울리지 않지만
여전히 꾸역꾸역 오고 있는 것같아요.
늘 길고 정성스런 답글로 쓸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콤님도 마음만 먹으시면
브런치에서 뵐 수 있을듯 합니다만.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