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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얼룩커
·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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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라님
이제 내가 살겠구나
저도 느꼈어요.
우와~ 소름 돋았어요.
든든한 약이 생겼으니 우린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겁니다.
파이팅
감사해요 ^^
mena1ee님
감사해요~
지금까지는 잘 하고 있네요^^
그렇게 될까요.
냥냥쓰님 말씀감사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냥냥쓰님께도 글이 도움이 되실 것이라 믿어요.
편안한 밤되세요~~
글이 도움이 된다니 참 다행이예요
저도 처음 글을 쓴 이유가...
제 삶에서 저를 건져내기 위해였어요..
그 당시에 우울증이였고 수면제 없이는 못잤거든요..
그냥 밤마다 매일 매일 울다가 새벽에 자고...아침엔 다시 웃고...페르소나를 뒤집어 쓴 그런 삶이었어요..
저는 어릴 때 어떤 충격이나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그랬어요..
제가 글에도 썼는데 '엠패스'더라고요..
예민한 성향 중에서도 가장 윗 단계요..
청소년기부터 우울증이 오르락 내리락 했죠..
수면제를 먹던 시기는 제 인생에서 좀 힘든 시기였고요..
책을 읽으면서 다시 중심을 잡으려 애썼고 그러다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저는 글을 쓰면서 느꼈어요..
' 내가 이제 살겠구나...'
언젠가는 약을 전부 끊으실겁니다.
@샤니맘님 만성우울 이셨군요.. 그래도 스스로 몰랐단 건 다행인지... 그럼 어떻게 알게 되셨을까요. 이젠 좀 괜찮으신거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이제 오래된 지인 같은 분들이 많네요^^
@진영님
진영님도 꾸준히 쓰시니 당연히 느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곳의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하고 썼습니다. 진영님두 글이 진영님의 삶을 한 결 편하고 즐겁게 해주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박한우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동감합니다
씀으로써 이별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가슴에 맺혀있던 것도 글로 쓰고 나면 그저 담담한 기억이 되더라는 경험을 했거든요
더욱 건강하고 이별하는 새해의 미혜님이 되시길 빕니다
어머나, 미혜님~♡ 긴 댓글 정말 감사해용. *^^*
제 잇글에 달아주신 댓글에 대한 감사의 답을 그곳에 하면 못 보실까봐서 여기에 다시 복붙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미혜님은 문장 하나하나 공감이 가고 옳타쿠나야! 무릎을 치게 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시옵니다. *^^*
맞아요!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고 말이든 글이든 그 스토리를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겠지요. 모든 사람이 다 멋진 작가입니다. ^-^/
엄마들은 아이들을 통해서도 배우고, 교사는 학생에게서도 배우는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곳이 배움터가 되고,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선생님이 될 수 있겠지요.
오늘 읽은 책 중에서 너무 좋은 구절이 있어서 공유해요. ^^
<<당신이 빛을 운반하는 사람으로 지명된다면, 신께서 당신이 운반하기를 기대하는 그 어슴푸레한 빛이나 불꽃을 감추면서 가지 마라.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가 가져오는 삶의 열매를 사랑하라.>>
우리 모두 빛을 운반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아름다운 빛, 눈부신 빛, 따뜻한 빛을 마구마구 전달하고 여기저기 뿌리는 우리가 되자구요. ^^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
미혜님, 오랜만입니다!
긴 겨울 잘 보내고 계시지요?
글을 대충 훑어보면서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왜... 왜?라는 질문을 나도 모르게...
이제 추운 겨울도 다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곧 따뜻한 봄이 올 것이고요, 그리고 또 여름...
그렇게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기다리지 않아도
세월은 잘도 돌아가고요!
우리도 다 이겨내면서
살아가게 되잖아요?
글?
쓰세요, 그게 약이라면 힘이 된다면
미친 듯이 써요, 읽어주는 이 없더라도 상관없잖아요?
일부러 찾아서 읽지는 않더라도
오늘처럼 우연히 들어왔는데 눈에 딱 띄는 날도 있으니까요!
이젠 쓰러져 우는 일은 없지요?
그러길 바래요! ^0^
잭님도 아프지 않으시길 바라요.
늘 감사해요^^
미혜님아 미혜님아..
저번에 청자몽 여러번 불러준게 생각나서 나도 여러번 불러요. 글이 참 좋아요. 글은 참 좋아요라고 쓸려다가 '글이 좋다'고 고쳐 적었어요.
배워서 쓴 글도 좋지만, 우러나서 쓴 글. 그러니까 마음으로 쓴 글은 큰 울림을 줘요. 오늘은 겨우 밤되어 이 시간에 돌아다니지만 좋은 글을 많이 보아요.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하는 중이에요. 낼은 어쩔겨? 일요일인데. 피곤하면? 하다가 어차피 일요일;; 주말;; 피곤할 수밖에 없어. 그러면서 글 몇개 더 보고 잘려구요.
공감하며, 미혜님 응원해요. 글이라는 친구가 없었으면 저는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
글도 좋은 친구고, 글친구도 좋은 친구에요.
엄청 감동 받고 가요 ^^. 응원해요.
아참 저는 독감 다행이 전염 안 됐어요. 24시간 집에서도 마스크;;; 썼더니. 그래도 조심해야죠 ㅠ. 면역저하자라..
올해는 우리 아프지 말고 잘 지내요. 따스한 마음 담아 보내요 : )
안녕. 잘 자요.
...
우울증은.. 잘 낫지 않더라구요. 약을 먹거나 치료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진 않았는데, 지니고 사는 지병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약간 포기하며 살아요. 가끔 도져서 힘들게 하는 무릎통증처럼..
억지로 쫓지 않고 잘 데리고 살려구요.
아픈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시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대단하십니다.
씀이 약이 되어 그것과 이별하는 날을 꼭 맞이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미혜님!..그간 무탈하셨나요? 미혜님을 안지도 얼룩소를 안만큼의 시간이 흘렀네요. 쓰면서 약을 줄였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아요. 전 많이 쓰진 않았어도 얼룩소와서 조금 나아진 거라.....원인이 해결되지 않는한 완치가 어렵다고 하시는데 ..ㅠ..완치까진 아니어도 이겨낼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제가 스스로 만성우울증이란걸 몰랐듯이 아니 눈치를 챘다한들 무시하지 않았나싶네요. ....경험이 담긴 글 감사해요~^^
최성욱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은.
최성욱 님처럼 공감하고 격려해주시는 얼루커님들 덕분에
많이 치유하고 지속 할 수 있었거든요.
넘 감사해요.
용기 얻어갑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 하소서~~!!
가랑비님 ^^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얼쏘가 찾아가지 않으면 못 만나다보니,
쉬는 기간이 길어지는 친구들을 못 찾아가면..
이렇게 길게 못 만나기도 하네요~
활동을 안 하시는 지 알고 있었어요~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말쓴하신 것처럼
이제 엎어져 울진 않아요^^
글 덕분에요.
가랑비님도 지나가고 오는 것들에 잘 적응하시고
아프지 않으시길 바라요^^
참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 시고용!!
언제나 감사합니다.
어머나, 미혜님~♡ 긴 댓글 정말 감사해용. *^^*
제 잇글에 달아주신 댓글에 대한 감사의 답을 그곳에 하면 못 보실까봐서 여기에 다시 복붙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미혜님은 문장 하나하나 공감이 가고 옳타쿠나야! 무릎을 치게 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시옵니다. *^^*
맞아요!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고 말이든 글이든 그 스토리를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며 살아가는 사람들이겠지요. 모든 사람이 다 멋진 작가입니다. ^-^/
엄마들은 아이들을 통해서도 배우고, 교사는 학생에게서도 배우는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곳이 배움터가 되고,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선생님이 될 수 있겠지요.
오늘 읽은 책 중에서 너무 좋은 구절이 있어서 공유해요. ^^
<<당신이 빛을 운반하는 사람으로 지명된다면, 신께서 당신이 운반하기를 기대하는 그 어슴푸레한 빛이나 불꽃을 감추면서 가지 마라.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가 가져오는 삶의 열매를 사랑하라.>>
우리 모두 빛을 운반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아름다운 빛, 눈부신 빛, 따뜻한 빛을 마구마구 전달하고 여기저기 뿌리는 우리가 되자구요. ^^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
자몽자몽 청자몽님
왠지 이렇게 부르면 잘 어울려요.
자몽님도 우울증이 좀 있으시다고 글로 엿봐서? 알고 있었어요.
사실 우울증이란 게.. 원인이 해결 되지 않는 이상 완치가 어렵고 한 번 깊이 뿌리 내리면 뽑히기 힘들지요... 그래도 요즘은 살 것 같네요.
약 말고 글에 의지하니 훨씬 효과도 좋고 든든해요.^^
앗.. 아이는 괜찮아요?
울 집애는 후유증 없이 이틀 후 멀쩡했어요.
오히려 제가 엄청 고생했어요.
이제야 체력이 올라 오고 있어요.
그래도 자몽님이 전염 안 됐다니 다행입니다.
저처럼 늘 약하시니 걱정했어요.
올해는 우리 좀 더 잘 먹고 ..
(전 스트레칭을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언제까지 할 지 모를)
건강해져서 좀 덜 아프고 살기로해요 정말.
참.. 저도 한 때 같은 말을 했어요
우울증 계절을 잃은 감기처럼 왔다가는 그것
그냥 지병처럼.. 잘 데려갈려고~
그래도 더 오래오래 잊고 살다 만나고
그렇게 텀이 많이 많이 길어지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