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9/02
콩사탕님~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이 병원근무 였어요.
그때는 100명 정도 환자를 혼자 나이트를 했는데 내과 소아과 병동 이라서 힘들게 일할때 부모님이 나에게 힘주신다고 유한양행 나무 의자에 앉아 계셨답니다.
인큐베이터 애기들 피딩 하면서 내과 환자들도 보는 그 일을 어찌 다 했는지 모르겠네요.
처음 그때가 떠오르는 글 잘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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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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