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16
따님의 심정도 이해는 가네요. 우리나라 학생이라면 대부분이 겪는 시험인데 자기만 경험할 수 없으니 얼마나 궁금할까요. 하지만 수험생들이 겪는 고통은 어휴..전 말리고싶네요 정말..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않아요.

그런데 둘째따님분은 어쩌면 수능보다도 어려운 길을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검정고시에 중국어능력시험에 대학입시까지..검정고시의 난이도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대학입시와 연관되어있으니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겠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중국어능력시험까지 봐야한다는게 가장 어려운 점이겠네요.
이미 중국어에 능통하다면 무난하겠지만요ㅋ

둘째 따님도 시험 잘 치르시고 좋은 대학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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