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9/06
저는 유전적인 요인은 없고 15년전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갑상선 항진증
이 왔어요.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당뇨도 함께 왔답니다.
그때 부터 약을 복용중 이지만 항상 합병증이 걱정 되네요ㅠ
병원에 근무하다 보면 합병증 으로 다리를 절단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저는 더 나빠지지 않도록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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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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