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1/07
오. 다미 많이 컸군요 벌써 엎드려 있네요
백일 즈음 살이 올라 제일 미워지는데 다미는 살이 올라도 너무 예쁩니다
거북인형이 신기한 모양이네요  빤히 바라보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이 너무 귀여워요
이제 옹알이도 봇물 터지듯 터져 대꾸해 주기 바쁠겁니다
목만 확실히 가누면 보행기 태워놓으면 한결 편하답니다
다미 웃는 모습 보시면 모든 시름이 다 날아가는 기분이시죠  우리가 봐도 이렇게 가슴이 따뜻해 지는걸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빌어봅니다
백일 잔치도 예약해 놓으셨겠죠
벌써 백일 사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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