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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tive1660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8/03
안녕하세요 러블리아이러니님 맞습니다. 결과는 결과지요.. 하지만 결과에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과정에도 시선을 좀 나누어 주시길 바래봐요. 시험 준비, 대학원 준비, 공무원 시험 등을 통해 잃은것도 있지만 분명 얻으신것도 크시리라는 생각이네요. 준비하신게 잘 안되었다고 해서 자존감을 깎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본인과 그 시기에 맞지 않았을 뿐이었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일이잖아요 혹시 다음번에 시험을 합격했었을지도, 대학원에 붙었을지도 말이에요. 그 어려운 일들에 도전하시는 러블리아이러니님이 그만큼 큰 존재이신 겁니다. 물론 힘든 시기이신거 이해해요. 이리저리 치이고 깎이고 하시겠지요. 그래도 마음만은 잘 붙들고 부정의 늪에 빠지시지 않으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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