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0/23
미미패밀리 님~~안녕하세요^^
졌다고 생각한 것이 이긴 겁니다.
부부란 서로 맞추면서 사는 것 이라 생각해요.
첫술에 어찌 배가 부르겠어요.
아직 다미 엄마와 발 맞춰 산지 오래 되지 않았으니 패배 했다고 생각 하신 겁니다.
38년을 부부로 함께 살아보니 지는 것이 이기는 것 이다 말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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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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