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9/11
재수하는 입장이니 당연히 수험생 스트레스가 엄청 날겁니다.
수험생들이 절박함을 여실히 느낄 때가 여름 지나고 가을이 들어설 무렵부터라고 하지요.
시기적으로 한 2개월여 밖에 안 남았으니 그 불안감과 무게감과 외로움은 말로 표현 안 될 것입니다. 
가능하면 그러려니하면서 지나가게 해주시길.......
큰 난관을 보낸 후 서서히 갈등의 매듭을 풀어도 될 듯 합니다. 
릴렉스....릴렉스....서로 서로..........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933
팔로워 205
팔로잉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