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딸
20살 감성에 재수까지 하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딸이 원하는 그 감성을 채워줄 수도
물질적으로 원하는 것을 채워줄 수도 없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말이죠...
그런데 딸이 직설적이라서
쑥 들어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도 딸이 원하는 것을 말하는데 다 채워줄 수 없는 나의 마음이 아픕니다.
나의 아픈 마음을 가끔 콕콕 찌르는
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설명을 해도 본인의 성격이 있으니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세월이 필요하겠지요...
아니면 먼 훗날 아빠의 마음을 알까요?
재수 스트레스에 가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보면 딸도 미안한 마음에 사과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힘내세요.
아직은 부모의 맘을 잘 모를 때이지요.
힘드셨겠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셔요.
후회하고 아빠의 맘을 이해하고 고마워할 날 올겁니다.
저두 한참 클 때는 부모님 맘을 잘 몰랐었거덩요.
그러나 지나고 나니 다 후회가 되고 부모님의 고마움을 뒤늦게야 생각이납디다.
따님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훗날은 반드시 리암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날이 올겁니다. 저도 쉽게 하지는 못합니다. 부모라서 그런 듯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리암님이 하실 수 있는 것까지만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걸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따님의 몫이죠.
역으로 부모님과 리암님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부모님께서 모든 걸 버리고 설득하려 하신다고 리암님이 모든 걸 그대로 다 받아들이시긴 않았을 겁니다. 따님의 인생에는 따님의 몫을 많이 남겨주세요. 제 생각에는 그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어설픈 조언이 들어갔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제 의견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상하셨겠어요 ㅠ
아래 3분 말씀에 저두 공감합니다
때가 되면 긍정적인 아빠의 따님이라 분명
알아 주는 때가 올것이라 생각해요.
위,아래 가장 힘든 중장년님들 홧팅입니다.🙏
흑..영님
속상하실것 같습니다. 시간지나면 따님이 스스로 알아채릴 날이 올것입니다.
내리 사랑 무게감은 내려놓기 불가능한 숙제 같아요
안되는 거, 못하는 것은 정확하게 이유를 말해 주면 이해를 할 것입니다. 저도 사정상 아이가 원하고 있는 것을 못해주는 이유를 설명해 주니 엄마를 이해 하려고 노력을 해주네요.
몇 년 전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지의 마음같아서 생각이 나네요. 그 땐 왜 몰랐을까요? 후회되는 기억만 가득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아빠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딸로 회복될거예요.
몇 년 전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지의 마음같아서 생각이 나네요. 그 땐 왜 몰랐을까요? 후회되는 기억만 가득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아빠의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딸로 회복될거예요.
안되는 거, 못하는 것은 정확하게 이유를 말해 주면 이해를 할 것입니다. 저도 사정상 아이가 원하고 있는 것을 못해주는 이유를 설명해 주니 엄마를 이해 하려고 노력을 해주네요.
내리 사랑 무게감은 내려놓기 불가능한 숙제 같아요
훗날은 반드시 리암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날이 올겁니다. 저도 쉽게 하지는 못합니다. 부모라서 그런 듯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리암님이 하실 수 있는 것까지만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그걸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따님의 몫이죠.
역으로 부모님과 리암님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부모님께서 모든 걸 버리고 설득하려 하신다고 리암님이 모든 걸 그대로 다 받아들이시긴 않았을 겁니다. 따님의 인생에는 따님의 몫을 많이 남겨주세요. 제 생각에는 그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어설픈 조언이 들어갔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제 의견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상하셨겠어요 ㅠ
아래 3분 말씀에 저두 공감합니다
때가 되면 긍정적인 아빠의 따님이라 분명
알아 주는 때가 올것이라 생각해요.
위,아래 가장 힘든 중장년님들 홧팅입니다.🙏
흑..영님
속상하실것 같습니다. 시간지나면 따님이 스스로 알아채릴 날이 올것입니다.
재수 스트레스에 가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고 보면 딸도 미안한 마음에 사과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힘내세요.
아직은 부모의 맘을 잘 모를 때이지요.
힘드셨겠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셔요.
후회하고 아빠의 맘을 이해하고 고마워할 날 올겁니다.
저두 한참 클 때는 부모님 맘을 잘 몰랐었거덩요.
그러나 지나고 나니 다 후회가 되고 부모님의 고마움을 뒤늦게야 생각이납디다.
따님의 앞날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