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18
콩사탕나무님 글을 읽으면서도,제눈엔 오직 김밥만이 샤방하게 보이네요^^제가 김밥에 오이가 들어가는걸 참 좋아하는데, 김밥이 이쁘기도하고,무엇보다 오이가 들어가 있어서 너무 맛나보여요^^ 칠공주란 단어를 보며,저두 일명 독수리오형제로 불리던 친구들이 생각나더라구요^^ 33년지기 친구들인데, 4명은 남자고,저만 여자라서 독수리 오형제라고 별명을 붙였거든요^^사실,저두 그렇더라구요
친구들에겐,얼룩소란 이 공간을 알려주고 싶지가 않더라구요~그러면,왠지,제가 글을 편히 쓰질 못할것 같기도하고,부담도 될것 같기도 해서요^^ 유일한 나의 산소통같은 공간이라...더더욱 그런것 같아요ㅎㅎㅎ저는,콩사탕나무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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