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 한마디만 걸어줬으면…

민롱
민롱 ·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찐ENFP
2022/03/22

안녕하세요
민롱입니다

오늘 일하면서 고민(?)이랄까요
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말이 많은 편이지만
회사에서는 감추려고 노력하지만
참 그게 쉽지않더라고요
(이럴때는 I가 부럽습니다..)

그래서 열에 아홉은 먼저 말을 걸고
다른 사람들이 말을 잘 안걸어줍니다

뭐.. 
이익집단이라 그나마 낫지만 
이익집단 밖에서도 그렇더군요ㅜㅜ

이게 항상 애로사항이었습니다

만 27년 인생을 돌아보니
말만 걸지
다른 사람들이 말을 걸고
나한테 오는 건 0.1%같더라고요ㅜ

어떤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먼저 와서 말을 걸어주는데말이죠

저는 쿨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부럽습니다..

나도 말 한마디만 걸어주면 기분좋은데..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은가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안녕하세요 민롱입니다..!! 어쩌다 타지에서 자취를 하게되어 외로움에 얼룩소를 시작한 사초생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차도없어 나가기 힘든 엔프피의 이것저것 사는 이야기
54
팔로워 27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