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연
박희연 · 제 꿈은 세계평화입니다!
2022/03/29
사진 보기만 해도 답답하네요.
아파트에 살아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거주할 생각이 없어요.
저는 고층건물이 무섭고 답답해서 빌라에서만 거주해왔거든요~!

좁은 면적에 많은 세입자를 영끌할 수 있으니 아파트가 이익이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더 많은 세입자와 환경의 질을 낮추게 하는 것 같아요.

언젠가 얼룩소에서 '자유로운 세입'이 중요하다는 글을 보았는데요.
저 또한 집의 형태보다는 세입구조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있는 집은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 집에서 편히 거주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죠.

관심 있는 주제라서 클릭했는데 너무 논리정연하게 글을 작성하셔서 읽고 생각해보기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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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생각을 나누지 못했는데 얼룩소에서 꾸준히 글로 표현하여 멋드러지게 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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