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2
찬물 확 끼얹는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내가 하는 일에 가장 익숙해지고 잘하기 시작할때 어김없이 저런 생각들이 엄습해옵니다. 물론 박차고 나와서 훨씬 잘되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소위 말하는 몇프로 안에 드는 경우입니다. 그 말은 반대로 말하면 내가 회사라는 큰 테두리안에서 일할때보다 열배 아니 백배 아니 천배는 더 힘들게 노력했다는 말입니다. 어르신들이 남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 받는게 세상편하다고 한 말이 어디 하나 틀린게 없음을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우리는 익숙해진 순간 갑자기 대단한 착각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대기업 9년차, 님의 후배같은 생각이 짙게 들어오기 시작했고 나는 멋지게 사표를 던지고 사업의 길로 들어섭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후회한 적이 훨씬 많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한 ...
아....경험이 담긴 소중한 글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 매너리즘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제 동기도 그런 것 같고요. 직접 회사를 나오셔서 사업을 하셨으니 얼마나 힘든 일이 많으셨겠어요. 글로 다 표현할 수 없겠죠.
네. 일단 열심히 다니면서 리프레시 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아보란 말을 해야겠네요.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진심으로 응원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행복쟁이님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아....경험이 담긴 소중한 글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익숙해지면 어느 순간 매너리즘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제 동기도 그런 것 같고요. 직접 회사를 나오셔서 사업을 하셨으니 얼마나 힘든 일이 많으셨겠어요. 글로 다 표현할 수 없겠죠.
네. 일단 열심히 다니면서 리프레시 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아보란 말을 해야겠네요.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진심으로 응원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행복쟁이님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