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건 한 명의 위대한 영웅일까요, 아니면 밀도 있는 커뮤니티일까요?
2021/11/08
오늘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요. 바로,
김지수 기자 님의 <“인플루언서 효과는 착각... SNS 변두리 주목하라” 네트워크 석학의 조언> 인데요. 거칠지만, 제 관점에서 기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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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한 유대’는 바이러스가 퍼지듯 소식을 빠르게 전파하긴 하지만, 혁신이나 메가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것은 끈끈한 ‘강한 유대’입니다.
2. 소셜 네트워크 분야의 석학 데이먼 센톨라(Damon Centola) 교수는, 많은 연결 보다 끈끈한 유대가 더 많은 성공을 누리게 해준다고 말합니다.
김지수 기자 님의 <“인플루언서 효과는 착각... SNS 변두리 주목하라” 네트워크 석학의 조언> 인데요. 거칠지만, 제 관점에서 기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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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한 유대’는 바이러스가 퍼지듯 소식을 빠르게 전파하긴 하지만, 혁신이나 메가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것은 끈끈한 ‘강한 유대’입니다.
2. 소셜 네트워크 분야의 석학 데이먼 센톨라(Damon Centola) 교수는, 많은 연결 보다 끈끈한 유대가 더 많은 성공을 누리게 해준다고 말합니다.
3. 즉,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보다는 네트워크의 밀도가 높은 커뮤니티를 구...
'프로젝트 썸원'이라는 개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윤성원입니다. 프로젝트 썸원은 양질의 콘텐츠가 더 잘 생산되고, 좋은 콘텐츠가 더 잘 경험되는데 기여하자는 뜻에서 설립된 회사이고요. 현재는 '썸원의 [Summary&Edit]'라는 뉴스레터와 '썸원 프라임 멤버십'이라는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