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서 아쉬운 제품이나 브랜드 있으신가요?

김상현
김상현 · 평범한 글쟁이
2021/10/21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합니다. 진한 아메리카노도 최고지만, 달달한 믹스커피도 역시 최고죠. 그 중에서도 맥심 커피를 좋아하는데, 맥심 커피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디카페인 커피믹스도 있고, 라이트 버전도 있습니다. 

저는 원래 '맥심 1/2'이라는 제품을 좋아했습니다. 이 제품은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를 넣어서 단맛이 나게 해준 제품입니다.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있고, 설탕을 덜 먹을 수 있어서 좋아했는데 단종되었더라고요. 대신에 라이트 같은 제품으로 대체되었다는데 영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오늘도 커피믹스를 타 마시며 '맥심 1/2'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푸념해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개개인에게 그런 제품이나 브랜드 하나 씩 있죠. 사라진지 오래되었지만 간혹 생각나는 제품,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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