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원글에 댓글을 쓰다가 급조해서 써놓고서,글로 따로 써도 좋을 제목이다 싶어 이어본다. 현업에서 떠난지 오래 되었으니, '전지적 관찰자 시점'이라고 쓰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한번 나열해보는.. 여러가지들
- 서비스 런칭한지 3년이 넘어가면 일단 성공이라고 본다. 2021년 9월 30일에 오픈한 얼룩소는 앞으로 약 3개월 후인 2024년 9월에 만 3년이 된다.
- 길게 쓸 수 없는 공지. 초안은 좀더 길고, 친절하거나 거칠었을테지만.. 감정적인 부분이나 느낌은 배제되고 현 사안에 관한 내용만 담백하게 담겼을 것 같다. 그렇게 짧고 간략하게 쓰더라도 말도 안 되는, 혹은 너무나 납득이 가는 길고 긴 항의글 또는 메일을 받을 수도 있으니.. 공지는 최대한 간략하게 간다....
@콩사탕나무 저도 '이스터에그'를 여기서 글 쓰다가 알게 됐어요. 카톡 배경 바뀌는거 재밌어하다가요.
https://alook.so/posts/RGt1XVP
그러고보믄 이래저래 이곳에서 얻은 것들이 많아요.
....
https://alook.so/posts/Batqp0m
닉네임을 뭐라고 읽어드려야할지;; 모르겠는.. 아무튼 어느 방송국pd님이 인용하신 기자협회 인용글 보면 ㅠㅠ 내부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이 되요.
이외에도 여러 언론 종사자분들 글이 있었는데.. 못 찾겠지만. 에거.. 여기도 힘들겄네. 하고 속으로 생각만 했어요. 포인트 툴툴툴.. 하고 속상하던거를 잊게 되었어요. 뭔 사정이 복잡시러웠겠다 하구요.
...
머리털 나고 처음 가입해서 열심히 썼던 블로그가 '마의 3년'을 넘지 못하고, 서비스를 접어버렸어요. 그래서 제 온라인 글터 초창기 3년이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아픔이 ㅠㅠ.
그때 생각이 나서 약간 많이ㅠ 불안불안해요.
사실은.. 암튼 응원하게 됩니다.
시작이 있으면 언제든 이별도 있게 마련이겠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용.
@최성욱 천천히 지친 마음 잘 달래 또 쓰셔요^^
@청자몽 '이스터 에그'가 뭔지 검색했다죠. 역시 전문가의 용어인가요?! ^_^
전직개발자의 아우라가 짱짱!
암튼 내글에 좋아요 누른 기념글(?)이 되었네요 ㅎㅎ
우리가 모르는 어떤 아픔이 있었을까요? ㅜ
얼룩소 문학상도 발상의 전환이네요. 그리 따지면 적지 않은 상금을 탄 것 같아요^^
말씀처럼 얼룩소가 좋은 사용자들과 롱런하는 플랫폼이 되길 응원합니다!
귀한 잇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최성욱 적응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편하게 마음 먹고 쓰던대로 쓰게 되는 모양입니다. 날이 더워서;; 여름인건 아는데 30도 넘어가니.. 화날 일만 늘어가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쉬엄쉬엄 쉬어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다들 포인트가 없어도 꾸준히 오시네요. 저는 요즘 바쁜 일도 있고 포인트도 없으니 솔직히 좀 덜 오고 덜 쓰게 되더군요. 마음이 조금 지쳤어요.
@콩사탕나무 저도 '이스터에그'를 여기서 글 쓰다가 알게 됐어요. 카톡 배경 바뀌는거 재밌어하다가요.
https://alook.so/posts/RGt1XVP
그러고보믄 이래저래 이곳에서 얻은 것들이 많아요.
....
https://alook.so/posts/Batqp0m
닉네임을 뭐라고 읽어드려야할지;; 모르겠는.. 아무튼 어느 방송국pd님이 인용하신 기자협회 인용글 보면 ㅠㅠ 내부적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이 되요.
이외에도 여러 언론 종사자분들 글이 있었는데.. 못 찾겠지만. 에거.. 여기도 힘들겄네. 하고 속으로 생각만 했어요. 포인트 툴툴툴.. 하고 속상하던거를 잊게 되었어요. 뭔 사정이 복잡시러웠겠다 하구요.
...
머리털 나고 처음 가입해서 열심히 썼던 블로그가 '마의 3년'을 넘지 못하고, 서비스를 접어버렸어요. 그래서 제 온라인 글터 초창기 3년이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아픔이 ㅠㅠ.
그때 생각이 나서 약간 많이ㅠ 불안불안해요.
사실은.. 암튼 응원하게 됩니다.
시작이 있으면 언제든 이별도 있게 마련이겠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용.
@최성욱 천천히 지친 마음 잘 달래 또 쓰셔요^^
@청자몽 '이스터 에그'가 뭔지 검색했다죠. 역시 전문가의 용어인가요?! ^_^
전직개발자의 아우라가 짱짱!
암튼 내글에 좋아요 누른 기념글(?)이 되었네요 ㅎㅎ
우리가 모르는 어떤 아픔이 있었을까요? ㅜ
얼룩소 문학상도 발상의 전환이네요. 그리 따지면 적지 않은 상금을 탄 것 같아요^^
말씀처럼 얼룩소가 좋은 사용자들과 롱런하는 플랫폼이 되길 응원합니다!
귀한 잇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최성욱 적응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편하게 마음 먹고 쓰던대로 쓰게 되는 모양입니다. 날이 더워서;; 여름인건 아는데 30도 넘어가니.. 화날 일만 늘어가네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쉬엄쉬엄 쉬어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다들 포인트가 없어도 꾸준히 오시네요. 저는 요즘 바쁜 일도 있고 포인트도 없으니 솔직히 좀 덜 오고 덜 쓰게 되더군요. 마음이 조금 지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