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의 일방통행 (Feat. 내 글에 좋아요!)
2024/06/16
피드에 글이 주체할 수 없는 속도로 올라오던 날들이 있었다.
친한 글 벗들의 글조차 읽기가 버거웠던 날들.
뉴스를 따로 읽지 않아도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주요 쟁점을 저절로 알아가는 날들.
이견으로 시끄러웠지만 건강한 토론의 장이 펼쳐지던 날들.
상처를 받고 더 이상 머무르지 않겠다 떠나는 이들도 있었고,
저마다의 이유로 들고 나는 이들을 가만히 지켜보는 이도 있었다.
모두 지난 이야기이다.
보상 서비스의 중단 때문일까?
유난히 조용한 얼룩소가 낯설지는 않다.
갑작스러운 변화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텅 빈 것 같은 공허함이 조금은 불안하다.
한결같이 글을 쓰며 머무르는 이들은 이제 몇이나 남았을까?
이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곳에서만 글을 써왔다. 그러다 얼마 전 같은 글을 다른 매체에 올렸다.
얼룩소에서 조회수...
@청자몽 전 ㅁㅇ 이란 이름이 너무 흔해서 싫더라고요 ㅎ 전국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ㄷ ㄷ
암튼 무식하면 용감하댔잖아요 ㅋ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중이랍니다^^
전지적 멋져요!! 짱짱!!! ^_^
잘자용!!^_^ 이번 주도 수욜인가? 34도까지 올라간데요!!! ㄷ ㄷ ㄷㄷ
3년이 될려면 3개월이 더 남아서;;
그렇지요;;
그렇잖아도 ㅇㅁㅇ에서 본명으로 검색해봤었어요. ㅎㅎ
전에 버거형 글을 본명으로 쓰여졌던거가 생각나서..
ㅇㅁㅇ는;; 왠지 어마어마해 보여서, 시도도 못해봤죠. ㅇㅁㅇ라고 쓰니까 귀여워 보여요 ㅋㅋ. ㅇ^ㅇ
브런치에는 새글 쓰지 말고, 기존에 쓴 글 그대로 올려도 될거 같은데요. 콩콩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전지적.. 그거 있어보이죠? 제가 아까 급조해서 써놓고도 멋지다! 생각했어요 ㅋㅋ. 고마워요. 자기글에 좋아요가 눌러지다니 멋진대요? 어떻게 해야 되나? 신기신기.
@빅맥쎄트 찬밥도 사치였군요?! ㅋ
라면 뿌시래기 ㄷㄷ
찌끄래기(?) 아니라 다행입니다^^
@아이스블루 @청자몽
<오마이 뉴스> 사는 이야기에 올렸어요^^ ㅎ
브런치도 함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저질 체력이 버텨준다면요.....ㅜㅜㅜㅜ
@살구꽃 으아.. 부끄럽네요 ㅎ 감사해용^_^ 흐흐
@청자몽 전지적 전직개발자 시점! 멋진데요?!! ^^ 있어 보여요! ㅎ
얼룩소도 성공인가요?!^^
어디든 장점과 아쉬운 점이 존재하니까요. ㅜ
내 글에 '좋아요'가 눌러져 신기해서 캡쳐했답니다. ㅎㅎ
저도 이곳의 마지막은 보려고요!
함께 해요^_^
@똑순이 몸은 좀 어떠셔요?
주말 동안 기력이 조금 회복되셨나 모르겠어요.
삶으로 쓰는 똑순이 님의 글이야말로 공감 백배 살아있는 글이지요!^_^
푹 주무시고 이번 주엔 힘이 불끈 나셨음 좋겠습니다!!^^
@적적(笛跡) 감사해요ㅜㅜ
팬이라는 말, 내 글이 좋다는 말 덕분에 계속 씁니다^^
끝까지 가 봅시다!ㅎ
@나철여 우와! 엄지 척이 열 개예요!! ^_^ ㅎㅎ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그럼 뜨끈뜨끈한 글로 찬밥 신세를 버텨보겠습니다^_^
주말 잘 보내셨나요?!^^
@아이스블루 @청자몽
<오마이 뉴스> 사는 이야기에 올렸어요^^ ㅎ
브런치도 함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저질 체력이 버텨준다면요.....ㅜㅜㅜㅜ
찬밥이 되려면 한 때 매우 끓는 지점을 견디며 딱딱하던 밥알의 근육 운동이 굳울 수 있는 부드러운 밥알이 되었을 것입니다. 따끈따끈한 글~
@청자몽 전 ㅁㅇ 이란 이름이 너무 흔해서 싫더라고요 ㅎ 전국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ㄷ ㄷ
암튼 무식하면 용감하댔잖아요 ㅋ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중이랍니다^^
전지적 멋져요!! 짱짱!!! ^_^
잘자용!!^_^ 이번 주도 수욜인가? 34도까지 올라간데요!!! ㄷ ㄷ ㄷㄷ
3년이 될려면 3개월이 더 남아서;;
그렇지요;;
그렇잖아도 ㅇㅁㅇ에서 본명으로 검색해봤었어요. ㅎㅎ
전에 버거형 글을 본명으로 쓰여졌던거가 생각나서..
ㅇㅁㅇ는;; 왠지 어마어마해 보여서, 시도도 못해봤죠. ㅇㅁㅇ라고 쓰니까 귀여워 보여요 ㅋㅋ. ㅇ^ㅇ
브런치에는 새글 쓰지 말고, 기존에 쓴 글 그대로 올려도 될거 같은데요. 콩콩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전지적.. 그거 있어보이죠? 제가 아까 급조해서 써놓고도 멋지다! 생각했어요 ㅋㅋ. 고마워요. 자기글에 좋아요가 눌러지다니 멋진대요? 어떻게 해야 되나? 신기신기.
@살구꽃 으아.. 부끄럽네요 ㅎ 감사해용^_^ 흐흐
@청자몽 전지적 전직개발자 시점! 멋진데요?!! ^^ 있어 보여요! ㅎ
얼룩소도 성공인가요?!^^
어디든 장점과 아쉬운 점이 존재하니까요. ㅜ
내 글에 '좋아요'가 눌러져 신기해서 캡쳐했답니다. ㅎㅎ
저도 이곳의 마지막은 보려고요!
함께 해요^_^
@똑순이 몸은 좀 어떠셔요?
주말 동안 기력이 조금 회복되셨나 모르겠어요.
삶으로 쓰는 똑순이 님의 글이야말로 공감 백배 살아있는 글이지요!^_^
푹 주무시고 이번 주엔 힘이 불끈 나셨음 좋겠습니다!!^^
@나철여 우와! 엄지 척이 열 개예요!! ^_^ ㅎㅎ 감사합니다^^
찬밥, 뜨신 밥 가리지 않죠.
생존신고요. (새콤이랑 아빠랑 잠시 간식 사러 간 틈에 샤샥 ㅎ)
얼룩소의 실험;; 응원합니다.
서비스 런칭 3년을 넘어가면, 성공했다고 보거든요. 보통. 일단 성공. 앞으로 3개월만 잘 넘어가면 만 3년.
콩콩님도 응원.
아.. 글고 저는 ㅎㅎ '전지적 전직개발자 시점'이라 계속 있을꺼에요.
요즘 아파서 얼룩소에 들어오지 못 했는데요.
여기서 만난 @콩사탕나무 님 글은 어디에서도 공감이 가고 인기 있는 글입니다.
저 또한 찬밥이여도 여기에 글을 쓸게요
글이라고 표현하기도 민망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