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너머의 음악을 찾아가는 청년
2024/02/02
피아니스트. 임윤찬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톱클래스> 토프 “정은주의 클래식 디저트”
칼럼 일부를 소개합니다!
클래식 음악은 지구상의 그 어떤 문화와 견주어도 될 만큼 강항 생명력을 자랑합니다. 수백 년 세월을 버티고, 지금까지 전해질 수 있었던 클래식 음악의 매력은 대체 무엇일까요? 2024년 약 200년 전에 세상을 떠난 쇼팽, 그리고 리스트와 라흐마니노프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대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임윤찬이라는 이름을 지구촌 클래식 음악계에 알린,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실황 다큐멘터리 영화 <크레센도>를 두 차례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