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7
화가 날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좋은것 같다.
화가 날때 내뱉은 말, 화가 날때 내린 결정...나중에는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결혼전에는 화가 날 때면 혼자서 쇼핑이라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지만
결혼하고 나이가 들어가니 화김에 나가서 쇼핑하는 것도 사치인것 같았다.
젊었을때는 화가나면 집안 대청소도 하고 가구들을 이리저리 옮겨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지만
나이드니 모든것이 귀찮다. 그렇게 하고 나면 온몸이 쑤셔서 아플것을 생각하면 겁이 나서 못한다.
화가 날때면 누구의 위로도 다 소용이 없는것 같다.
내 마음의 파도를 잠 재울수 있는 건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내 마음이 무겁지 않게 비우고 또 비우고, 지우고 또 지워버리자.
내가 좋아서 나를 찾아준 내몸
내가 아껴주지 않으면 누가...
화가 날때 내뱉은 말, 화가 날때 내린 결정...나중에는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결혼전에는 화가 날 때면 혼자서 쇼핑이라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지만
결혼하고 나이가 들어가니 화김에 나가서 쇼핑하는 것도 사치인것 같았다.
젊었을때는 화가나면 집안 대청소도 하고 가구들을 이리저리 옮겨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지만
나이드니 모든것이 귀찮다. 그렇게 하고 나면 온몸이 쑤셔서 아플것을 생각하면 겁이 나서 못한다.
화가 날때면 누구의 위로도 다 소용이 없는것 같다.
내 마음의 파도를 잠 재울수 있는 건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내 마음이 무겁지 않게 비우고 또 비우고, 지우고 또 지워버리자.
내가 좋아서 나를 찾아준 내몸
내가 아껴주지 않으면 누가...
최고 지혜로운 말씀을 해주셨네요.
화 를 흘려보내지 않으니 내게 쌓이고 타인에게 흘려보내면 민폐가 되거나 적 이 만들어지고 원망을 듣게되죠. 나를 위해서 어떻게 화 를 잘 보낼지를 터득하는게 지혜인것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아쿠아마린 님, 그렇죠~ 화를 참는것은 정말로 나와의 힘든 싸움인것 같습니다~그래도 나를 위해서 참고 나를 위해서 비우고 잊어버리는것이 현명한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보니 웬만한 일은 다 별것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아쿠아마린님도 편한 밤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리사님~^^ 정말 현명하십니다!
화가 났음을 알아차리고 아!! 내가 화가 났구나... 하고 흘러가도록 놓아두라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막상 화가 나면 정말 참 어렵습니다...
지우고 비우고 버리고... 자꾸 자꾸 가볍게 내려놓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내일의 태양이 떠 있을거고 그럼 이미 지난일이 되고...
어느 순간에도 내 감정은 내가 결정하는 거라니까... 나는 에잇하고 웃고 행복으로 결정하고...
토닥토닥 리사님~^^
@아쿠아마린 님, 그렇죠~ 화를 참는것은 정말로 나와의 힘든 싸움인것 같습니다~그래도 나를 위해서 참고 나를 위해서 비우고 잊어버리는것이 현명한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보니 웬만한 일은 다 별것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아쿠아마린님도 편한 밤 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