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3/05/09
리아딘님 글 잘읽었습니다~
여기 얼룩소에 글 잘 남기셨어요ㅎㅎ이렇게라도 풀어야지 아니면 너무 답답하잖아요
저도 부부싸움하거나 답답한 얘기들을 얼룩소에 많이 글로 남기는데
많은사람들이 공감해주셔서 풀리기도하지만 글을 쓰는것만으로도 조금은 해소되더라구요

리아딘님 누구라도 섭섭해할꺼같아요
부모님이 너무 티가나게 차별하는 느낌?? 을 받으실꺼같아요

약간 다른 예일수도 있는데 저희 장모님은 제 아내보다 처남을 엄청 챙깁니다
처남이 나이가 30살이넘었는데 항상 대하는게 아기처럼 대하더라구요
그런데 장모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들은건
제 아내는 이제 장모님이 굳이 챙기지않고 다 큰것같고 혼자 잘할수있는데
처남은 뭔가 짠하고 아직 챙겨줘야할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리아딘 어머님은 리아딘님은 항상 어머님께 잘하고 옆에 있으니 사랑이 익숙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통환영입니다😀😀
1.5K
팔로워 609
팔로잉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