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은 해물탕^^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13
오늘저녁은,아버지와 단둘이 해물탕 먹으러왔다^^ 난 사실 고기보단,해산물을 좋아하는데 간만에 해물탕을 먹는것 같다ㅎㅎㅎ사실 가격대도 만만치가 않고^^; 아버지랑 해물탕 소자를 시켜놓고 끓는동안 아버지께선,해물탕 사진을 찍으신다ㅋㅋㅋ 그와중에,내얼굴은 안나오게  찍으신 아버지!!센스쟁이^^
그나저나 해물탕이 소자인데 4만원...비싸다!
그래두 해산물들이 엄청신선하고 국물도 칼칼하고 시원하니 맛있었다ㅋㅋ사진엔 안보이는데,밑에 게한마리도 통째로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더시원한맛이 났다ㅋㅋ아버지랑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늘 느끼는거지만,아버지랑 오롯이 단둘이서 밥먹으면,온전한 아빠딸이 되는것같아서 기분이 좋다^^ 이렇게 맛있는 해물탕과 함께 만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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