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쓰고 2번째 입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한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남자로 태어나리라' 굳은 각오를 했습니다~.
한 3일정도 먹으니 밥을 먹기가 귀찮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ㅎㅎ
이왕 시작한김에 16시간 공복 다이어트도 병행하기로 했고
운동 계획도 잡았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점심은 회사서 먹으니 자유식으로 했습니다.
저녁에는 야채와 닭가슴살 한조각씩을 먹어치웠습니다.
몸이 좀 가벼워 지는 느낌이 들어서,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니 
이번에는 몸에 힘이 너무 없는게 느껴저서 운동은 무리라 생각해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제몸에 힘이 없다고 말씀드리면 아무도 안믿어 주실것 같지만 ㅜㅜ
혹시 몸에 무리가 갈까봐 종합비타민을 먹고 있어요~
좋은일에는 항상 복병이 생기기 마련이죠~~
지방에서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