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서울 내 대형마트... 방역패스, 속속 철회? [brf.]
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점쳐짐. 지난주 법원의 효력정지 결정에 따라 서울 내 대형 마트 방역패스 적용이 철회됨. 조정안은 주말 사이 보건 당국이 결정한 사항.
- 법원이 방역패스 적용 대상을 하나하나 제외하는 추세에 따라 정부 방침에 차질 빚을 것으로 예측됨. 팬데믹 상황이지만, 방역패스가 개인의 권리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법원 판단에 따라 정책 조정이 불가피.
- 오늘부터 사적모임은 6명까지 가능하고, 식당·카페 영업이 9시까지 허용하는 거리두기가 3주간 시행될 예정. 다만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교육시설(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