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측정

고등어의 하루
2023/08/01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고 이빨이 좋지 않으면 치과에간다.
몸무게가 궁금하면 체중계에 올라가보고 몸의 온도가 궁금하면 체온계를 재본다.
이렇게 어떤 현상이 일어날 때 측정가능한것들은 측정한 후에 자신의 상태가 어떤 지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알지 못하는것들이 세상에는 더욱 많다
형태가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것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어떤지 상태를 알 수 있으면 예방도 될텐데 그렇지가 않다.
이를테면 스트레스라던지 좋아하는 마음에 대한거라던지 행복지수등이 있을 수 있겠다.
이런것은 우리가 체중계처럼 정확한 수치로 잴 수가 없다.
그래서 내가 어떤것에 스트레스가 많은지, 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경우에 내 마음에 대한 또는 그 사람의 마음에 대한 수치는 어떤지, 나의 오늘 기분은 몇퍼센트까지 기분이 좋은지 알 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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