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아들을 엄청 좋아하고 아들을  위하는 사람같아보여요. 한국에 남성을 생각하는 옛날 어른들의 마인드가 살짝보인다고 생갑합니다.
최근에야 덜하지만 아들 아들 하는 부모님을 보면은 딸들은 서운하고 부모님과 거리를 두는것이 좋지 않나?생각합니다. 같은 자식인데 딸은 부모님을 생각하고 배려하고 챙기지만 아들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것 자체만으로 행복함을 느낀다면   그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같은 자식이지만 차별받는것 같아 서운하다고 말하며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이라도 더마음이 가고 정이 가는 자식이 있지만 자식이 부모님을 모시고 신경쓰는 일은 당연한것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외할아버지는 장남이 못해도 장남만 생각했고 요즘 주변 동네사람들 말과 여러 상황을 눈으로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