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4/04/13
엄마!  나 바빠서 얼룩소에 글을 자주쓰진 못하지만
간간히 글 올리고 있어. 딸이 조심스레 한 말이 생각나 오랫만에 들어와 딸 글에 좋아요 눌려주고 여기저기 그리운 벗들의 글을  만나니 얼굴을 본 듯 반갑다.  작년12월에 글 쓰고 올해는 처음 들어왔다. 
벌써 겨울이 지나고 엊그제 벚꽃 구경갔는데 여름이 훅 들어와서 자리잡기 시작한다. 베란다에 있는 나의 작은 화단에 잘 자라고 있는 아보카도를 보면 얼룩소에 소식을 전해야겠다. 생각만 들 뿐 한번 놓아버린 글쓰기가 쉽지않았다. 오늘은 친지 결혼식이 안양에 있어서 아침7시에 출발해서 끝나고 집에 오니 오후6시가 넘었다. 운전한것도 아니고 옆에 앉아 졸고 왔는데도 왜 그렇게 피곤한지! 나이를 이길 장사가 없다더니 그말이 맞는가보다.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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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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