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7/17
어제 4d 영화관에서 미션임파서블 봤다. 
시간이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이 4d에서 봤는데 
옛날에 한번 보긴 했지만 어쨌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좌석도 움직이고 물, 바람, 연기, 진동까지 있었다. 
총 쏘거나 물체에 움직임이 있으면 안마기처럼 내 등에 진동이 있었다. 
2시간 동안 놀이 기구 타고 온 기분이었다. 
톰 크루즈 보는데 진짜 열심히 달리는 부분이 많았다. 
보고 있는데 여전한 그가 감동이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돈, 명예 모든 것을 가졌는데 저렇게까지 열심히일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했다. 
돈, 권력을 가지고 타락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다. 
내가 만약 돈, 권력을 가지게 되면 어떻게 살까? 
내가 타락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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