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벽돌같은 우리 by 진영

리아딘 · 잘 부탁 드립니다.

2023/02/01

얼룩소를 시작한지 벌써 5개월이 되었더라고요. 처음 얼룩소라는 걸 알게된게 부업으로 할 만한게 뭐가 있을까 검색하다가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 글을 쓰는 거라고 해서 처음에 많이 망설였거든요.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니고 누가 내 글을 보는 거에 대한 부끄러움도 있어서 할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한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두지 뭐 하고 시작을 하게 된거였거든요. 여기에 처음으로 글을 썼을 때 정말 많이 떨렸거든요. 이런걸 써도 되나 싶기도 하고 내가 쓴걸 보고 사람들이 비웃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글을 올리고 나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공감도 해주시니까 너무 좋은 거에요. 항상 쳇바퀴 돌듯 반복적인 일상 생활만 하다가 여기서 여러 사람들과 글로 대화도 하고 일상을 공유하다 보니 어느순간 핸드폰을 잡고 있으면 제일 먼저 얼룩소를 들어오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무슨 글 들이 올라와 있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매일 아침 들어오게 되더라고요. 여...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2/01

한 장의 벽돌같은 우리

생활/사건사고+2

리아딘님. 벌써 5개월이 되셨군요
그 사이 최고 부지런한 맴버가 되셨구요
매일 리아딘님이 안 보이시면 서운하죠
저나 리아딘님 같은 분 한 분 한분이 한 장의 벽돌처럼 얼룩소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쭉~ 지치지말고 함께 달려봅시다
5개월 되신 것 축하드리고 오늘도 재미난 일상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