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02
저도 어제밤에 님께서 긴급 글을 올려 정말 놀랬고 걱정되었습니다. 긴급기도라는 내용이 뭔가 심상치 않다라고 느꼈죠. 그런데 정말 다행이 오늘 아침에 차도가 있어 한시름 놓입니다. 얼마나 걱정하셨겠는지 짐작도 안가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공감이 가는 두려움 입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공부욕심으로 학원으로 내미는 부모의 욕심을 반성하게 만드는 하루였습니다. 후유증 없이 빨리 쾌차되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고생한 아이와 북매니악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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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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