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9/08
제목의 이말 어디서 본것 같은데 어디더라...ㅎㅎ

내일 고향에 간다고 이것저것 준비하다 갑자기 얼쏘에 한번 들어가 보고 싶은 생각이 나서 들어오니 마침, 안망치님의 글이 보여 오게 되었네요.

제 답글은 누구 편을 든게 아닌 전체적인 토론 관전평(?)이였는데 이리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 ㅇㅁㅊ 시절부터 봐 왔던 분이라 대강은 어떤 분인지는 조금 알고 있었습니다. 남을 해꼬지할 분은 아니라는걸 잘 알고 있어요.

님말씀처럼 '과몰입'을 저도 가끔합니다. 이곳에서는 '진지 먹는다' 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진지를 너무 먹어 의도치 않게 산으로 가는 답글도 적잖이 남겼습니다.

요즘 님께서 '전투 스위치'를 켤일이 많았다는건 그만큼 가슴이 뜨거워서 그랬을것 같습니다. 의도는 분명 선하고 정의로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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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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