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과 사랑에 빠진 그녀 💛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1/16
친구의 소개로 칠레에서 온 친구를 알게 되었다.

집에 쟁여놓은 와인을 뿌시러 우리집에 초대를 했다.

와인 본고장에서 온 친구들이라 안주를 어떤것을 줘야 할지...

망설이다가 그냥 한국 스타일이 좋을것 같아서

치킨과 각종 마른안주 그리고 과자를 안주로 내놨다.

과자는 집에 굴러다니는 몇개의 과자를 안주로 올려줬는데

초코 건빵을 먹고서는 너무 맛있다면서 먹어본 과자중 최고라고 극찬을 했다.

난 남은 초코건빵 한봉지를 선물로 주었고 그녀는 너무나 소중하게 집으로 

데리고 가서 혼자 우아하게 과자를 먹었다고 했다.

순식간에 다 먹은 그녀는 울면서 톡이 왔다...다 먹어버리고 더이상 없다고 ㅋㅋㅋ

난 그녀에게 20봉지를 택배로 보내주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녀는 한국의 놀라운 택배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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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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