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6
흥미롭습니다! 특히 플로우 차트로 그리신 얼룩소의 흥행 궤적이 무척 흥미로웠어요.
얼룩소 흥행 궤적을 보며, 보상과 활동이라는 연속적인 궤적이 전혀 다른 결과(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는데요. 예전에 접했던 연속적 차원에서의 변화가 불연속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파국이론이라는 수학 모델이 떠올라서 글을 이어봅니다.
일단 생각하기 쉬운 예로, 동아사이언스에서 다룬 '파국이론으로 분석한 역주행의 신화라는 기사를 꼽아볼 수 있는데요. 호감에 따라 여론이 급격히 좋아질 수 있는 이유를 비의 노래 '깡'의 역주행의 예를 통해 설명합니다.
얼룩소 흥행 궤적을 보며, 보상과 활동이라는 연속적인 궤적이 전혀 다른 결과(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는데요. 예전에 접했던 연속적 차원에서의 변화가 불연속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파국이론이라는 수학 모델이 떠올라서 글을 이어봅니다.
일단 생각하기 쉬운 예로, 동아사이언스에서 다룬 '파국이론으로 분석한 역주행의 신화라는 기사를 꼽아볼 수 있는데요. 호감에 따라 여론이 급격히 좋아질 수 있는 이유를 비의 노래 '깡'의 역주행의 예를 통해 설명합니다.
그림이 ㅎㅎ 아니. 그림이 너무 좋아요!!
마우스로 그린 글자도 정말 좋은대요!
파국 이론 ^^. 근데 제목이 파국인데, 글이. 아니 그림이 ^^b. 멋져요. 몬스님.
와우..! 제 글이 이렇게 확장될지 생각도 못했네요! 엄청난 발상, 감탄하고 읽었습니다!
얼룩소의 경로의존성 이론이군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홈기획입니다.
카카오이모티콘 개발 건으로 연락드렸어요.
그림 특히 좋아요 버튼 만들어주세요!!ㅋㅋ 제 취향 ㅋㅋ 민수님 꺼도!!
@빅맥쎄트님, 민ㅅ님의 그것을 이어받은 점진적 확장임을 밝힙니다..
@홈은님, 오, 납득이 가는 구분입니다. 실제로 유저 성향에 따른 분석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얼룩소 정책을 이들의 유입과 활동에 맞추어야 구독 모델링이 가능해질테니..!
@미국주식농사꾼님, 맞아요 얼룩소의 흥미로운 점이에요. 읽고 쓰는 것만 아니라, 이런 저런 이야기로 이어나갈 수 있는 점이 새로운 것 같아요ㅎㅎ
@이민수님, 민수님 그림 보고 용기를 얻어 저도 그려봤습니다~ 아이디어 비용을 갚을 방법은.. 모색해보겠습니다ㅎㅎ
@스테파노님, 공감합니다. 얼룩커에 대한 정의가 '보상'에만 집중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발목잡는 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가 보상을 받을 순 없는 일이니 말이죠..ㅠ 얼룩소도 얼룩커들도 다양한 가치를 만들며 이 공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계속의 그림... 오랜만에 손으로 그리니 은근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그릴 것 같은 중독성이..ㅎㅎ
사실 구독자만 원하는 채널은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광고수익이 전혀 없는 얼룩소의 경우 자체적인 이용객을 키워나갈려면 구독자가 생산자도 될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그것이 다른 채널들과는 차별점이 될것같네요.
(손들고) 경계를 나눌 수 이쓸꺼가타여!
글을 한 번이라도 쓴 사람 - 생구자 (?)
글을 한 번도 쓰지 않았으나 댓글을 단 사람 - 잠재적 생구자(?)
글생산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 - 약한 성향의 구독자
생산활동의 흔적도 남기지 않는 사람 - 강한 성향의 구독자
여기서 잠깐.
발그림 특허 누가 갖고 있죠? … 저작권 어느 책상 몇 번째 서랍에??
1대 발그림 작가로써 아이디어 비용(?)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곳에서는 모든 참여자가 글을 씁니다"가 최근 SNS 얼룩소 광고 카피였습니다. 이 부분이 장점이자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글을 쓰고 내외적인 보상을 받으려는 얼룩커가 지속 가능성을 담보한 것은 맞는데, 실질 이익이 되었든 투자 유인 지표가 되었든 "확장"에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시장이라는 것은 "가치"를 만들어 교환하는 일인데, 그 "가치"의 측정이 좀 더 촘촘해 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건의 한계속의 그림... 잘 봤습니다. ^^
평소 몬쓰님의 'ART' 가 아니라서 민ㅅ 님 협찬 받은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여기서 잠깐.
발그림 특허 누가 갖고 있죠? … 저작권 어느 책상 몇 번째 서랍에??
@이민수님, 민수님 그림 보고 용기를 얻어 저도 그려봤습니다~ 아이디어 비용을 갚을 방법은.. 모색해보겠습니다ㅎㅎ
@스테파노님, 공감합니다. 얼룩커에 대한 정의가 '보상'에만 집중되면, 말씀하신 것처럼 발목잡는 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가 보상을 받을 순 없는 일이니 말이죠..ㅠ 얼룩소도 얼룩커들도 다양한 가치를 만들며 이 공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계속의 그림... 오랜만에 손으로 그리니 은근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그릴 것 같은 중독성이..ㅎㅎ
(손들고) 경계를 나눌 수 이쓸꺼가타여!
글을 한 번이라도 쓴 사람 - 생구자 (?)
글을 한 번도 쓰지 않았으나 댓글을 단 사람 - 잠재적 생구자(?)
글생산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 - 약한 성향의 구독자
생산활동의 흔적도 남기지 않는 사람 - 강한 성향의 구독자
@빅맥쎄트님, 민ㅅ님의 그것을 이어받은 점진적 확장임을 밝힙니다..
@홈은님, 오, 납득이 가는 구분입니다. 실제로 유저 성향에 따른 분석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얼룩소 정책을 이들의 유입과 활동에 맞추어야 구독 모델링이 가능해질테니..!
@미국주식농사꾼님, 맞아요 얼룩소의 흥미로운 점이에요. 읽고 쓰는 것만 아니라, 이런 저런 이야기로 이어나갈 수 있는 점이 새로운 것 같아요ㅎㅎ
사실 구독자만 원하는 채널은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광고수익이 전혀 없는 얼룩소의 경우 자체적인 이용객을 키워나갈려면 구독자가 생산자도 될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는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그것이 다른 채널들과는 차별점이 될것같네요.
와우..! 제 글이 이렇게 확장될지 생각도 못했네요! 엄청난 발상, 감탄하고 읽었습니다!
얼룩소의 경로의존성 이론이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