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일기 #107

채수아
채수아 · 일상의 두근거림을 탐닉하고싶은 임로
2022/05/06
1. 야근하고 바로 운동하러 간거 칭찬해:)
요즘 연이은 스트레스로 심신이 많이 피곤하다. 
어제도 엄마랑 쇼핑하고 와서 바로 누웠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다... 
오늘도 거의 1시간 반가량 야근해서 운동 시간이 빠듯했는데 그래도 갔다. 월요일 이후로 도저히 운동에 짬낼 기력이 안생겼었는데 그래도 내일은 쉬니까. 그리고 내몸은 내가 챙겨야하니까 갔다.
수업 시작과 동시에 도착해서 바로 따라해갔다.
오늘은 심장과 복부에 힘주는 동작들을 많이 했다. 안그래도 업무시간동안 속썩였던게 심장쪽으로 무리가 있었는데 동작들 따라하려니까 죽을 맛이었다. 그래도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한게 운동할 맛이 느껴져서 좋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2. 야식 챙겨먹은거 칭찬해:)
요즘 입맛이 뚝 떨어져서 낮동안에는 음식을 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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