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
1.어린이날은 지났지만 애들하고 놀아준 것 칭찬해:)
남들은 5/5(목)~5/8(일) 황금연휴라는데, 목/금 해뜨기전부터 해지고 난 뒤까지 일하고, 오늘 드디어 하루 쉬었다. 늦잠을 자고 쉬고 싶었지만, "9시 반되믄 나간다" 는 마눌님의 한마디에, 샤워를 하고 나갈 채비를 했다. 애들과 간 곳은 센텀시티 벡스코 상상체험! 조금 큰 실내놀이터 같은 곳인데, 5시간 풀로 뛰어놀고 왔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2.후임 위로해준 것 칭찬해:)
나보다 2살 어린 좀 털털한 여자 후임이 있는데, 일을 하다가 오열을 했다. 지시에 의한 업무를 진행하는 중이었고, 다른 팀 팀원들에게 급하게 취합을 받아서 정리해야 하는 일이었는데, 힘든 일은 아니지만 (저거들 쉰다고) 짜증과 원망을 좀 들은 모양이다.
"무슨 일하는지 뻔히...
남들은 5/5(목)~5/8(일) 황금연휴라는데, 목/금 해뜨기전부터 해지고 난 뒤까지 일하고, 오늘 드디어 하루 쉬었다. 늦잠을 자고 쉬고 싶었지만, "9시 반되믄 나간다" 는 마눌님의 한마디에, 샤워를 하고 나갈 채비를 했다. 애들과 간 곳은 센텀시티 벡스코 상상체험! 조금 큰 실내놀이터 같은 곳인데, 5시간 풀로 뛰어놀고 왔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2.후임 위로해준 것 칭찬해:)
나보다 2살 어린 좀 털털한 여자 후임이 있는데, 일을 하다가 오열을 했다. 지시에 의한 업무를 진행하는 중이었고, 다른 팀 팀원들에게 급하게 취합을 받아서 정리해야 하는 일이었는데, 힘든 일은 아니지만 (저거들 쉰다고) 짜증과 원망을 좀 들은 모양이다.
"무슨 일하는지 뻔히...
채수아님
칭찬일기 매일 따라 적는 것이 목표였는데, 피곤하고 게을러서 자꾸 스킵하게되네요 ㅋ
호오옥시 가능하시면 밤 11시 정도 (평소보다 빨리) 올려주시면 참 감사할것 같아요!
안나님
저한테 딱히 배우실게 없는 삶을 사시는 것 같은데 .. ㅋㅋ
없는 칭찬 억지로 쥐어짜내려하니 쉽지가 않습니다 .. ㅋㅋ ㅜㅜ
정말 칭찬,칭찬,또 칭찬받으셔야겠어요.
연휴라 다들 쉴때 출근하셔서 것도 늦게까지 일해내시느라 많이ㅇ고단하셨는데도 이렇게 칭찬거리 찾으시고,
진짜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자녀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후임분께 힘이 되주시는 모습 부러워요:) 저도 빅맥세트님의 댓글을 보며 힘을 얻네요~ 감사해요
정말 칭찬,칭찬,또 칭찬받으셔야겠어요.
연휴라 다들 쉴때 출근하셔서 것도 늦게까지 일해내시느라 많이ㅇ고단하셨는데도 이렇게 칭찬거리 찾으시고,
진짜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자녀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후임분께 힘이 되주시는 모습 부러워요:) 저도 빅맥세트님의 댓글을 보며 힘을 얻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