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29
왜 이렇게 공감이 갈까요? ㅡㅡ ㅎ
지금 여긴 어디? 난 누구??!! 죙일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며칠 전 부터 아이 담임 선생님께서 오늘 간 체험학습에 대한 준비물을 계속 올려주셨는데 정신 놓고 있다가 아침에 편의점에 가서 부랴부랴 음료와 간식을 사서 챙겨 넣어 보냈어요. 
남편이 물어다 준 알바(?)가 있는데 것도 손 놓고있다 주말에 몰아서 해야해요. ㅜ 
도서관에서 반도 덜 읽은 책 반납 하라고 문자가 왔네요. 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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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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