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과 약속.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6/18
안녕하세요~~
저번 제글중, 울면서 먹은 돈까스,에서 조만간 딸들과 돈까스를 배부르게 먹어야 겠다.
라고 했는데 내일 점심때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전화로 옛날 이야기 하며 울다가 웃다가
했습니다.
큰딸은 엄마하고 동생하고 한번씩 나갔던것이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작은 딸은 돈도 없는데 엄마는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었을까??합니다.
내일 시내에서 만나 그때 처럼 분식집에도 가고 옷 구경도 하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기로 했습니다.
설레이네요~~내일 만남이...
오늘은 주말입니다.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K
팔로워 417
팔로잉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