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5/27
오 저도 껌을 되게 좋아하는데요
다들 뭐 껌먹으면 턱이 발달되서 네모가 되고 막 그런다고
되게 싫어하시고 그러시죵 ㅎㅎㅎㅎ
그리고 코로나가 심해지고 나서 껌이 잘 안팔리고
그런다고 얼룩소에서 글을 본 적이 있답니다~~!
저도 근데 어쩔때 되게 졸리고 그럴때 사먹을때가 있었답니다...><
지금도 뭐 자일리톨같은거는 가끔씩 많이 사먹고 그래요~!
요즘은 진짜 껌에 문구가 새겨져서 나와서 그걸 보는 재미도 잇네요 ㅎㅎ
괜시리 어디서 다친 마음 껌의 문구를 보고 치유 받을때도 있고 말이죠~~!
하나하나 먹을때마다 문구를 보고 오 오늘은 나한테 이런말도 해주네 이러면서
되게 기분좋을떄도 있었답니다~!
6월 보훈의 달을 앞두고... 먼저 왔다는게 참... 웃기긴하지만
그래도 껌 문구보면서
소소하게 행복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