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일 글을 쓰는 이유
다들 안녕! 오늘도 샛별모닝이에요.
제가 몸이 아프고 누가봐도 상태가 헤롱거릴 때도
어떻게든 글을 쓰는 것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맞아요.
저는 최대한 쉬어야 하죠.
하지만 저는 이미 온리 집순이가 되어서 아무런 운동도 할 수 없고
눈도 흐려져서 하루 종일 유튜브나 듣고 있는 신세거든요.
그런데 저는 정신 질환도 있어서 공황이나 불안장애, 우울증도 있고
신체적 질병 때문에 거동도 제한되고 뭔가를 할 수도 없어서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정말 하루 종일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원래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활동이 이거라서
하루 하루 날짜를 세어 가는 셈으로 글을 쓰고 있답니다.
몸이 아플 때도 글이라도 쓰면서 최대한 정신줄을 잡으려고 하고 있달까요?
물론 정말 몸이 안 좋...
제가 몸이 아프고 누가봐도 상태가 헤롱거릴 때도
어떻게든 글을 쓰는 것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맞아요.
저는 최대한 쉬어야 하죠.
하지만 저는 이미 온리 집순이가 되어서 아무런 운동도 할 수 없고
눈도 흐려져서 하루 종일 유튜브나 듣고 있는 신세거든요.
그런데 저는 정신 질환도 있어서 공황이나 불안장애, 우울증도 있고
신체적 질병 때문에 거동도 제한되고 뭔가를 할 수도 없어서
글이라도 쓰지 않으면 정말 하루 종일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원래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활동이 이거라서
하루 하루 날짜를 세어 가는 셈으로 글을 쓰고 있답니다.
몸이 아플 때도 글이라도 쓰면서 최대한 정신줄을 잡으려고 하고 있달까요?
물론 정말 몸이 안 좋...
이렇게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이에요! 던던님, 오늘 하루의 시작은 괜찮으신가요? 여기는 바람이 많이 불어, 창문이 덜컹덜컹 거리고 있어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이라 봄이구나...가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요:)
일요일이에요! 던던님, 오늘 하루의 시작은 괜찮으신가요? 여기는 바람이 많이 불어, 창문이 덜컹덜컹 거리고 있어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이라 봄이구나...가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요:)
이렇게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