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지미 · 줄을 서시요~하나씩 원샷!!!
2023/09/04
그대 일과 보니..
나 그대 손 잡고 걷고 싶구만
그대가 하는 밥도 먹고 잡은디..
음..곤드레는 쪼매 부담이다 갸는 저어기
지나가는 염생이 한테 주자 푸하아아

나는..
5시 반에 일어나
세탁기부터 돌리고
콩나물 국 끓이고  애들 가방 챙기고
하는디 뭔가 허전한거야..밥이 없네 부랴 부랴
6시 26분에 밥하고~

애들 챙겨주고
학교에 7시 50분 도착해서
8시 조금 넘어 아들 응가 싸는거 봐주고 푸하아아
굵고 실햐 푸하아아아아

8시 45분 학교에서 나와
집으로 걸어 오는 길 파지 싣고 가는 할배..
오르막이여서 뒤에서 밀어 주는디
중간 중간 쉬어가믄서 밀어주고
아저씨 쪼매~쉽시다~

집에 9시 50분에 와서 이것 저것 치우고
12시 50분에 학교 도착 해서 아들 승마 따라가주고
이제 왔다오~

여름때 열심히 자전거 탄 덕에
체력이 좀 붙은것 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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