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잘 듣기 힘들어진 단어가 있습니다. “잘 지냈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저도 지인들이나 친한 친구가 “잘 지냈냐” 는 말을 인사치레 질문으로 한다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정말 진지하게 “잘 지냈냐는”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긴 하다는 것이 사실이기에, 이런 질문에서 인사치레로 하는 거니 “아 네 잘 지냈어요” 라는 말로 받아야 할지, “아.. 음.. 이런 일들이 있긴 했었지요” 로 받아야 할 지 모르겠는 것도 사실입니다.다만, 요즘 와서는 “잘 지낸다”는 말이 이상하게 반갑게 느껴지는 것은, 요즘 시대가 “잘 지내지를 못하게” 한다는 것이 제일 크겠지요. 몇주에 한 두번씩 터지는 교통사고라던가, 무차별 범죄 같은 흉흉한 뉴스들, 농어촌 지역이면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자연재난, 갈수록 물가는 오르는데 임금은 그대로인 팍팍한 경제상황, 이 모든 것들이 섞여서, 어느 순간 연락하고 지내던 지인이 갑자기 연락을 감추거나, 지인의 가족들이 죽거나 다치거나, 아니면 지인...
글을 너무 잘쓰시는것같아요😊😊
평범하지만 소소한 일상을 글로 읽으면서 왠지모르게 저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에 웃으면서 좋은하루 되세요ㅎㅎ
수지님 근황글 감사합니다. 곤드레나물 좋아하는데 여기선 잘못먹는거라 가끔씩 사진보며 눈으로 먹곤해요,ㅎㅎ
자글자글 주름이 이미 생기고 있어요
특히 눈가 주름
눈은 가만두고 입만 웃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듯요 ㅎㅎㅎ
주부들은 진짜 매번 밥하는게 헉!
대단하셔요 ^^
오오 곤드레 나물 너무 좋아하는건데 ㅋㅋ 곤드레 밥도 정말 맛나는데 ㅋㅋ 글 읽는 내내 침이 한가득 고였습니다 ㅋㅋ 하하하하 곤드레나물을 원래는 안좋아했다가 나이들면서?? 하하하하 너무 맛나는거에요 특히 콘드레밥 먹을때는 이런 환상적인 맛이 있나?? 할정도에요 ㅋㅋ 하하하 갑자기 곤드레밥 너무 땡기네요 ..강원도가야 하나요 ㅋㅋㅋ
예쁜 미소가 함께하는 글이 참으로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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