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주식거래의 유동성이 넘쳐나던 시기에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했다.
주변에서 너도나도 수익을 얻었다는 말에 호기심이 동해서 그만 시작해버렸다...
처음엔 좋았다 꽤 큰 수익이 나기도 했다. 내가 혹시 투자 신동인가 ? 라는 큰 착각을 했었다.
하지만 왠걸... 지금 현재 2년동안이나  증권계좌에  발이 묶여있다. 
파랭이가 꽤 깊다. 주식계좌만 보면 열불이나 죽겠다.
무주택자로서 집사는데 좀 보태보겠다고 무작정 뛰어든 내가 바보다.
게임주, 항얌제약주, 그렇게 믿었던 삼전까지 .... 너 언제 살아날거니.... ???? 제발 다시 돌아와줄래............
나 언제까지 무주택자로 살아야 하는거니......